
먼저 정국은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많은 걸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말문을 열었고 "카페, 전광판, 버스, 지하철, 해외 이벤트 모두 다 모니터링을 했다. 난리도 아니더라" 라며 전세계 팬들의 다양한 생일 이벤트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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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국은 자신의 생일 카페에 직접 방문해 아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개그맨 김용명의 영상을 본 사실을 언급하며 "팬이예요, 감사합니다" 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정국은 최근 발매한 뱀파이어 콘셉트의 개인 화보집에 대해 "콘셉트을 정할 때 어려웠다.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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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온화한 멜팅 보이스로 하루만, 버터플라이(butterfly), 러브 이즈 낫 오버(Love is not over), 블루 앤드 그레이(blue and grey), 고엽, 매직 샵(magic shop) 등을 부르며 환상적인 가창력을 뽐내 귀를 강탈했다.
정국은 특유의 팝 보컬과 청량한 보이스로 랩 곡 땡, 마이크 드롭(mic drop)을 비롯해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를 열창했고, 무반주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감미롭게 부르며 귀호강과 심쿵 등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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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민낯에도 눈부신 장발 미남 비주얼, 태평양 같은 어깨로 섹시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팬들 생일 이벤트 고맙다고 찾아와 노래 선물하고 간 천사 정국이" "노래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는 정국이♥" "정국이 노래 부르는데 유난히 울컥 울컥 했어" "정국 라이브가 주는 특유의 깊고 진한 여운을 만끽했어" "마지막 곡으로 매직샵 불러줘서 너무 눈물났어ㅜㅜ"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 이벤트 다 모니터링했다고 말해줌 쏘 스윗" "정구기 최고로 행복한 생일 보냈길" "역시 팬사랑꾼 세심한 남자 이러니 안 사랑할 수 없지이이" "정국이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지" "이번 생일 이벤트 진짜 끝없이 쏟아졌지 역대급 스케일이었지" "방송와서 고맙다고 다 봤다고 말해주는 전다정씨ㅜ 준비한 팬들 너무 감동이고 힘나겠어" "정국이 방송은 언제나 노래 맛집 꿀잼 맛집" "백번 말하지만 노래 진짜 잘한다" 등 다양하고 열띤 호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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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3일 기준, 정국의 개인 방송 '26번째 생일', '생일 노래방', '노래방 다시' 은 1190만, 400만, 65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한편, 정국은 샤인머스킷을 들고 방문한 멤버 진과 소원을 빌고 케이크 초를 불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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