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재는 밝게 인사했다. 주위의 반응이 좋자 "우리 사무실이라 그런지 아주 호응의 반응이 좋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그는 "여름 영화가 이제 많이 개봉을 해서 그 안에서 우리 영화도 개봉 중이다. 한국 영화가 잘 됐으면 한다. 우리 '헌트'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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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일단 감사하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는 의미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헌트 후기, 그 시대 사건을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서 두 번 보고 이해함. 전부 다 연기 존발 밖에 없음. 초반부터 엔딩까지 작품임. 대사 안 들리는 부분 조금 있음. 액션신은 전체적으로 완벽한데 개인적으로 육탄전은 아쉬웠다. 이정재..완전 정우성 잘알임'"이라고 다음 영화평을 읆었다.
이정재는 "잘알임은 뭐냐? 아 잘 안다고...육탄전이 아쉽다고 하셨다. '본 시리즈'와 같이 현란한 액션 영화에서 나오는 육탄전에 비교한다면, 많이 부족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난 육탄전의 화려함 보다는 인물 간의 참을 만큼 참은 감정, 주먹이 확 세게 나가서 제대로 꽂히는 표현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했다. 아쉬우셨다면 다음부터는 좀 더 화려하고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을 만들어보겠다"며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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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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