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어쩌다 전원일기’의 첫 방송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가 방송된다.

오는 5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여기에 귀여운 대형견 같은 ‘멍뭉미’와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할 자영의 27년 남사친 ‘이상현’(백성철 분)까지 합세, 흥미진진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선사 예정이다.

첫 공개 전부터 이미 보기만 해도 눈이 정화되는 최강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어쩌다 전원일기’의 주연 3인방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이 첫 공개 당일인 오는 5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의 문을 활짝 열고 현실 케미를 뽐낼 예정. 실제로 나이대가 비슷해 빨리 친해졌다는 이들이 지난여름, ‘희동리’에서 함께 지내며 완성해간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모두 쏟아낼 계획이다.

무엇보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신개념 방송으로, 이날 오후 7시 첫 공개된 1회를 보고 난 후, 곧이어 오후 8시에 트위터 블루룸으로 입장하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해소하고, 재미와 여운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작품 소개, 캐릭터 과몰입 토크, 시청자 Q&A 시간을 진행한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오는 5일 오후 8시 카카오TV 공식 계정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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