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켭처)
'어사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켭처)

'어서와 한국은' 모하메드가 K-놀이동산에서 판다의 매력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새미가 초대한 이집트 친구들이 판다를 구경하러 나섰다.


이날 판다 보기를 버킷리스트에 올린 친구들은 판다 영접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모하메드는 자신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판다를 보며 "똑똑한 것 같다"라며 꿀 뚝뚝 애정을 뿜어냈다.


이어 따렉은 "조금만 움직여 달라"라며 간절하게 바랐지만 모하메드의 목소리에만 반응하는 판다에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친구들이 떠났지만 모하메드는 판다의 귀여운 모습에 "팬더는 사랑이다"라며 자리를 뜨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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