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쏘 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니트, 모자를 매치해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신혼집에 쌓인 어마어마한 택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기기 바쁜 손담비가 미쳐 택배를 정리하지 못한 채 한편에 쌓아 둔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 맛 집 투어 등 신혼을 즐기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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