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비더블유)
(사진 = 알비더블유)

그룹 원어스(ONEUS)가 또하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MALUS'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버건디와 블랙이 조합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딱 떨어지는 완벽한 슈트 핏으로 댄디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캐주얼한 청청 패션과 완전체 시너지로 쿨한 매력의 정점을 선사한다. 여섯 멤버만의 청량감 가득한 아우라가 원어스의 '쿨&섹시' 무드를 완성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첫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올 블랙의 고급스러운 섹시 비주얼을 발산했던 원어스는 추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와 청량함을 더한 섹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스펙트럼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5일 미니 8집 'MALUS'로 컴백하는 원어스는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의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로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여기에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의 가사는 더욱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원어스가 신곡 'Same Scent'를 통해 섹시함을 강조한 비주얼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Same Scent'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된 미니 8집 'MAL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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