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배움러’ 김지훈이 1년 만에 무지개 회원으로 복귀한다. 그는 그동안 쉼 없이 열일 모드로 보냈다며 근황을 밝힌다. 또 ‘열정 만학도’답게 독학으로 시작한 맨몸 운동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며 경이로운 반응을 끌어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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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 같은 근육 파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지훈은 1년 전 단 한 개도 성공 못 한 머슬업을 4개월간의 노력을 통해 무려 10개나 성공하며 “(몸은) 절대 내 땀을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노력 끝에 성공이라는 단 열매를 맛본 김지훈은 폭주 기관차 모드를 가동, 운동인지 묘기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철봉 세트 운동에 도전한다. ‘맨몸 운동’ 톱클래스 멤버와 함께 아슬아슬한 투샷을 연출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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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만학도’ 김지훈이 도전한 죽음의 ‘맨몸 운동’ 현장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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