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31일 개인 SNS에 "이빨두개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 나혜미 부부의 반려견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은 나혜미가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처음으로 알리는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댓글에는 "혜미님 너무 축하해요" "소식 들었어요옹 건강 잘챙기세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세요"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등의 팬들의 따듯한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에릭은 "마지막사진 자세히보니 이빨두개네! ㅎㅎ"라는 댓글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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