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S )
(사진 = 채널S )

‘다시갈지도’에서 스위스 랜선여행을 통해 역대급 풍경과 역대급 스릴을 담아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3회에서는 스위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희재’가 스위스 그린델발트의 대리 여행자로 나선다. 특히 희재는 앞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 편에서 광활한 대자연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희재는 스위스의 황홀한 풍경을 200% 즐길 수 있는 ‘피르스트 액티비티’ 3종을 공개하며 또 한번 놀라운 장관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위스 피르스트를 배경으로 여행을 즐기는 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희재는 독수리가 날아가는 모양을 본 뜬 ‘글라이더’부터 알프스 산을 달리는 ‘마운틴 카트’, 서서 타는 ‘트로티 바이크’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하얗게 뒤덮인 스위스 융프라우의 만년설과 푸르른 초원, 파란 하늘이 어울러진 역대급 풍경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글라이더를 타고 스위스 하늘을 내달리는 희재의 모습에 완전히 몰입해 “여기서 무섭다고 엄마 부르면 끝나는 거다”라고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을 터뜨리며, 랜선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더해 “세상에! 구름 위에서 날고 있어”, “너무 해보고 싶다”라며 랜선 여행 내내 두 눈을 반짝였다고 해 스릴 만점 스위스 액티비티가 총망라 소개될 ‘다시갈지도’에 기대감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스위스 편은 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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