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명은 "처음엔 오디오 무비라 해서 쉽게 생각했다. 현장에서 여러 명의 스태프랑 하는 게 아니라 스튜디오 가서 하는 것이고 조율도 가능했기 때문. 또 NG가 나도 다시 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라며 "그런데 첫 녹음을 하고 '아 큰일났다'라고 생각했다. 내 목소리에 이렇게까지 집중한 게 처음이었는데 어색하게 들리더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극동>은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네이버 바이브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제훈, 문채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층> 이후 두번째 오디오무비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