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가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올리며 힐링을 선사했다.
오는 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하루빨리 시골 마을인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찾아오는 배우 추영우가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청정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영우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 소년같이 맑고 청량한 외모와 탄탄한 피지컬, 거기에 강아지와 함께한 무해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밈없는 흰 티 한장으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강아지를 쳐다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수의사 캐릭터를 맡아 서울에서의 ‘차도남’ 수의사 생활은 물론, 시골마을에서 대동물을 돌보기까지 다양한 동물들과 힐링 케미를 선사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오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