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가 다양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츠키가 당찬 포부를 보였다.
지난 8월 31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RING ma Bell’로 컴백한 빌리(Billlie)가 출격해 사랑스러운 면모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빌리는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빌리의 걸크러시 퍼포먼스를 본 스페셜 MC 희철은 “안무와 노래가 쏙 박힌다”고 중독된 모습을 보이며 감탄했다. 이에 두 번째 미니앨범 ‘긴가민가요(GingaMingaYo)’로 직캠 조회수 1,050만 회를 찍은 츠키는 “이번 ‘링마벨(RING ma Bell)’로 조회수 1111만회를 기록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표정 부자 빌리는 엑소(EXO)의 ‘Love Shot’ 커버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 퍼포돌 검증에 성공했다. 특히 빌리는 걸크러시 모먼트와 파워풀한 표정의 콜라보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빌리의 반전 무대에 MC 광희는 “너무 멋있다. 총 쏠 때 시청자들의 심장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걱정됐다”며 호응했다.
그런가 하면 하람은 “노력하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하루나의 귀염 뽀짝 능력이 탐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루나는 ‘오또케 송’으로 범접 불가 본투비 애교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하루나의 애교를 본 하람은 “존재 자체로 귀여워서 가만히 있어도 귀엽고, 숨 쉬는 것만으로도 귀엽다”며 막내 하루나에게 애정 공세를 해 훈훈함을 전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는 빌리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러블리한 애교부터 카리스마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낼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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