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컴백한다.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들고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일정과 정보가 담긴 TREASURE-ANNOUNCEMENT POSTER를 게재했다.

그동안 신곡을 내놓을 때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 트레저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타이틀곡을 일찌감치 낙점한 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수록곡들까지 큰 공을 들여온 YG와 트레저에 대한 음악적 신뢰가 크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역시 중앙에 그려진 보석 형태에서부터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빛과 형형색색의 배경으로 이들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예감하게 만든 지점. 또 한 번 큰 도약을 앞둔 트레저의 2022년 하반기가 기대된다.

YG 측은 "신곡 무대는 물론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 세트리스트가 자연스럽게 준비됐다"면서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트레저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 첫 콘서트 당시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4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공개하는 트레저는 11월 12일과 13일 서울 콘서트도 확정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