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5년전 고우림 좋아했는데, 이젠 연아퀸의 남자"…김문정, 뒤늦은 팬심 고백('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083233.1.jpg)
![[종합] "5년전 고우림 좋아했는데, 이젠 연아퀸의 남자"…김문정, 뒤늦은 팬심 고백('옥문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083234.1.png)
이날 김문정은 “2001년부터 지휘봉을 잡았다. 작품 수는 50개까지 세어보고 안 세어봤다"며 경력을 소개했다. 김숙은 "김문정이 정말 무서운 음악감독으로 유명하다. 조승우, 전미도, 조정석도 혼내는 사람이다"라며 벌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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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루틴으로 그는 “두 시간 전부터 금식하기, 화장실에서 다 비워내기다.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임창정은 “나랑 반대네. 일단 올라가면 허기지니까 다 먹는다”라고 답했다.
'팬텀싱어' 심사위원을 맡았던 김문정은 "개인적으로 포레스텔라 팀을 좋아하기도 하고, (고우림이) 세계적인 남자(?)가 됐더라"며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 '팬텀싱어' 할 때도 어린 친구 중에 한 명이었는데 어린 외모에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지고 있다. 저 친구는 잘했으면 좋겠고, 아니면 '길을 어렵게 찾아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퀸의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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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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