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타이어 펑크나서 봉사활동 못감...속상해 [TEN★]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속상한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도 타이어 자주 펑크 나시나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냉간 상태에서 타이어 공기주입"이라는 안내문구가 떠있는 계기판을 찍어 올리며 "저 차를 산지 1년인데 2번째예요...ㅠㅠ"라고 덧붙였다.

이어 "일반도로만 다니는데ㅠㅠㅠ 힝 봉사 못 가게 생겼어요ㅠ"라며 일정에 차질이 생긴 데에 대한 속상함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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