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결혼식을 앞둔 오나미를 위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
김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주일 뒤면 내 동생이자 친구 나미가 시집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하면서도 허전하고 기쁘면서도 슬픈 이 감정 뭐지? 우리가 준비한 깜짝 #브라이덜샤워에 또 눈물"이라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너무나 멋진 민이를 만나 다행이다~ 행복해라~ 나미야♥ 나도 연애하고 싶다~~ 얼른 고백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을 비롯해 오나미, 허민, 박지연,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을 앞둔 오나미를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준비한 모습.
한편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민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주일 뒤면 내 동생이자 친구 나미가 시집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하면서도 허전하고 기쁘면서도 슬픈 이 감정 뭐지? 우리가 준비한 깜짝 #브라이덜샤워에 또 눈물"이라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너무나 멋진 민이를 만나 다행이다~ 행복해라~ 나미야♥ 나도 연애하고 싶다~~ 얼른 고백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을 비롯해 오나미, 허민, 박지연,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을 앞둔 오나미를 위해 깜짝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준비한 모습.
한편 김민경은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