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을 찾은 모습. 명화들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펠탑이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사진도 남겼다.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와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