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카라과 출신의 예술가 그룹 Indixilot은 파란 배경에 시그니처 포즈인 ‘뷔그니처’를 취하고 있는 뷔의 얼굴을 팝 아트 느낌의 벽화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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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벽화가 화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생일 뷔가 K팝 스타 세계 최초로 중국 팬들에게 모교 벽화를 생일선물로 받으며 조성된 '뷔 벽화거리'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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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아티스트 이종배(예명 STAZ)가 전북 군산에 그린 뷔의 벽화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2019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 챔피온인 위제트도 뷔의 그래피티 작업을 하며 “벽을 떼어서 가져가고 싶다”는 최상의 만족감을 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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