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그녀는 지민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인 보라색 'With You Hoody'를 착용하고 지난 4월 실시간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당시 모습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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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1월 판매된 제작 굿즈에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인 '13'을, 'With You Hoody' 후드 티셔츠와 'Red Carving' 이어링에 세심하게 새겨넣어 팬들과 진심을 공유하는 정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 '13 대첩'이라고 불릴만큼 치열한 구매 전쟁을 일으켰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 꽃보다 청춘, 신서유기등을 연출해온 신효정PD는 '출장 십오야'에서 지민 후디를 입고 일하는 모습과 지민 포토카드를 휴대폰에 소지한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WHO 소셜미디어 책임자 사리 그리버그(Sari Griberg), 일본 프로 레슬링 선수이자 GHC 헤비급 챔피언 시오자키(Go Shiozaki), 홍콩 출신 배우이자 SNS 스타인 베네딕트 쿠아(Benedict Cua) 등 각계 글로벌 셀럽들의 인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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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대기록인 43개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타이틀을 보유한 지민은, 굿즈마저 최고의 소장가치를 부여하며 다방면에 '지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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