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아 SNS)
(사진=이상아 SNS)

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근처라 가까워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이상아는 골프장에 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마련된 한 건물을 보며 "와~ 고양이 집 아주 좋구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상아는 길냥이를 위해 마당 한편에 쉴 곳을 마련해준 바 있다. 이상아는 길냥이에 나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가까워진 사이를 자랑했다.

그런 이상아가 골프장에 마련된 고양이들을 위해 마련된 건물을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4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상아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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