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야인시대' 이원종, 생활고 고백→"아파트서 젓갈 장사 하기도"('백반기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271.1.png)
![[종합] '야인시대' 이원종, 생활고 고백→"아파트서 젓갈 장사 하기도"('백반기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272.1.png)
이원종은 "어린 시절 젓갈을 많이 먹었다"며 "어머니가 예전에 조개젓을 사 오시면 거기다가 양념을 더해서 주셨는데, 뜨거운 밥을 퍼서 하나 얹어 먹으면 한 끼가 뚝딱 해결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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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은 "아버지가 한 번 크게 마음 먹고 외식을 하러 부여가 아니라 강경 쪽으로 가면 입이 찢어졌다. 이 동네가 먹을 게 많았다. 동네가 조금 못 살았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못 사는 동네 아닌 것 같다. 체격을 보면 잘 드셨을 것 같다"며 웃음, 이종원은 "이건 나중에 한풀이로 먹어서 키운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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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원종은 "'야인시대'가 순간 시청률 68%까지 나왔었다. 저와 김두한의 결투를 보기 위해 조기 퇴근했다. '야인시대'가 100화가 넘는다. 제가 출연한 것은 19화밖에 안된다"면서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별명이 구마적"이라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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