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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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소리가 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자아냈다. 사운드 역시 소리의 울림이나 기자들의 말소리들이 섞여 매끄럽지 않았다. 이날 행사의 MC는 장성규와 황치열이 맡았다.

김돈우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은 작년부터 이야기 했다. 내 책상 맨 위에 기획안에 있었는데 너무 신기한거다. 상상한 모든 게 표현된다. 4일만에 회사에서 OK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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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바타 메타버스는 전 세계적인 기술 수준으로 놓고 봐야 할 것 같다. 기술 수준히 상당히 높다"며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데는 허들이 굉장히 높다. 한 두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200여명의 스태프들의 노력과 땀이 담겨있다. 1년여를 준비했다. 제작비는 상상도 못할만큼 예능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 붓고 있다" 밝혔다.
한 회에 들어가는 제작비를 묻자 김 CP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단 차 한 대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롤스로이드 한 대 값보다 많다. 회 당 10억 이상"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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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싱어'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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