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사진제공=MBN
'아바타싱어'/사진제공=MBN
'아바타 싱어' 제작발표회가 시작부터 그야말로 '우당탕탕'이었다.

25일 MBN '아바타 싱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장성규(MC), 황치열(MC),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 황제성, 립제이, 딘딘이 참석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하남 VA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이뤄졌다. 그러나 행사는 처음부터 매끄럽지 못했다. 셔틀버스가 늦게 도착하고 출연진 메이크업 수정으로 인해 10분 딜레이됐다.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소리가 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자아냈다. 사운드 역시 소리의 울림이나 기자들의 말소리들이 섞여 매끄럽지 않았다. 이날 행사의 MC는 장성규와 황치열이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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