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는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정상 걸그룹'의 특별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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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올해 1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데이터에서 앨범 판매량 최다 여성 아티스트가 되어 명성을 재입증했고 지난 6월 나연이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 나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K팝 음반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5년 10월 데뷔 후 2020년 12월 기준 한일 음반 통산 판매량 1000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어 음반만으로 1000만 장 돌파라는 진기록 달성에 성큼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앨범명 'BETWEEN 1&2'는 '원스(팬덤명: ONCE)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를 향한 굳건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각종 티징 콘텐츠에는 공식 색상을 비롯해 오직 트와이스와 원스만이 해석 가능한 상징적인 소품, 숫자들이 자리하고 있어 풀이하는 재미와 함께 트와이스의 깊은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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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 당일인 26일 오후 9시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 'TWICE 11TH MINI ALBUM 'BETWEEN 1&2' COMEBACK LIVE : AGIT ON AIR'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이어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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