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서수남은 그의 취미생활인 골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골프에서 자신의 나이만큼 타수를 치는 사람인 ‘에이지 슈터’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집에서도 골프 스윙을 하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가운데, 연습 도중 본인의 뒤통수를 셀프 강타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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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이 7년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하면서 취미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연 사진전도 공개된다. 그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고자 사진전을 열었다”고 밝히며 키다리 아저씨다운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아픈 과거를 딛고 일어난 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서수남의 이야기는 오늘(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퍼펙트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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