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 싶은 곳.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 싶지 않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흐린 날씨에도 돋보이는 오정연의 환한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오정연은 과감한 수영복으로 군살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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