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봄여름가을겨울의 묻힐 뻔한 명곡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19일 밤 8시에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탈진 ROCK&ROLL! 레전드 K-록밴드 힛트쏭'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가 순위에 올랐다.


이날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는 이들의 대표적인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발표 초기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해 방송 출연도 없이 그냥 묻힐 뻔했다.


이후 우연히 한영애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르게 된 이 곡은 객석에서 먼저 떼창이 터지며 입소문으로 뜬 곡임이 밝혀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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