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불릿 트레인' 포스터
/사진=영화 '불릿 트레인' 포스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와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쌍끌이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에 맞서 브래드 피트의 '불릿 트레인'을 시작으로 '육사오',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 등 다양한 영화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개봉 8월 24일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브래드 피트는 올여름에 걸맞은 영화라며 자신하기도 했다.
/사진=영화 '육사오' 포스터
/사진=영화 '육사오' 포스터
육사오감독 박규태
출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개봉 8월 24일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 극. 1등 당첨 로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가 버렸다는 신선한 발상을 시작으로, 충무로 라이징 스타 고경표, 이이경 등 7인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사진=영화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 포스터
/사진=영화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 포스터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출연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개봉 8월 25일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은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두 번째 시리즈. 귀살대원이 된 카마도 탄지로가 도쿄 아사쿠사에서 혈귀들의 우두머리 키부츠지 무잔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혈투를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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