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 시켰다.


아이브는 지난 16일부터 1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브는 앞서 공개한 상징 컬러와 함께 또 한 번 다채로운 무드를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가을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레이서 복장과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쿨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서는 발랄한 노란색과 양 갈래로 높이 땋은 머리를 찰떡으로 소화하며 Z세대의 당당하고 힙한 무드를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레이는 그린 컬러와 함께 산뜻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니트 소재의 크롭 투피스와 그린 계열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포근하면서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다. 리즈는 풀뱅의 긴 흑발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하늘색 컬러의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내며 설렘을 자극했다.


'22일 컴백'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콘셉트 포토 공개…6인 6색 비주얼


마지막으로 안유진은 사랑스러운 핫핑크 의상을 착장하고 팬심을 겨냥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유진 특유의 맑은 눈빛과 밝은 미소,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장원영은 강렬한 레드빛 공간에서 순백의 원피스와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청순섹시한 무드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레드와 화이트가 조화된 레이서 복장과 핑크빛으로 물들인 헤어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주문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이다.


작사가 서지음이 'ELEVEN(일레븐)'과 'LOVE DIVE(러브 다이브)'에 이어 아이브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했고,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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