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개인 유튜브를 개설했다.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D-4 요놈 커서 유튜버가 될 상이구먼!”이라는 짧은 문구로 개인 유튜브 채널 정식 개설을 알린 한혜진은 대중과의 본격 소통을 예고하며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한혜진은 톱모델이자 방송인의 모습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일상 속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리티 관찰 예능 속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다채로운 면모는 매 화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과 함께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한혜진은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의 첫 공식 영상은 오늘(19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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