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S)
(사진=스튜디오S)

최다니엘이 ‘오늘의 웹툰’에서 선보인 패션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의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믿고 보는 연기로 대체 불가한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일할 때는 누구보다 멋진 어른이자 새내기 웹툰 PD들의 든든한 길라잡이로 활약하며 그야말로 ‘워너비 선배’를 그려내고 있는 최다니엘은 완벽한 피지컬과 만개한 비주얼로 훈훈한 패션까지 제대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첫 등장부터 멋짐 가득한 수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셔츠, 점퍼 등의 다양한 착장으로 프로페셔널하고 댄디한 모습부터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물의 반전 매력을 더해 팔색조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최다니엘의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매치하거나 소매를 걷는 한끝 디테일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시함을 담아냈다.

한편, ‘워너비 선배’ 캐릭터 탄생에 이은 ‘워너비 패션’으로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꽉 채운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7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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