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와 형님들은 ‘아는 롤러장’ 쟁탈을 위해 효연과 민경훈이 설명하는 인물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자네 날 알아보겠는가’ 대결을 펼친다. 민경훈은 이미 여러 번의 인물 퀴즈에서 기막힌 설명을 쏟아낸 바 있으며, 효연은 소녀시대 사이에서도 사람을 잘 못 알아보기로 정평이 난 상황. 두 사람은 각 팀의 인물 퀴즈 최약체답게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표현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밑도 끝도 없는(?) 설명에도 ‘척 하면 척’ 알아듣는 모습으로 15년 차 장수 그룹의 끈끈한 팀워크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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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아는 형님’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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