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K팝 글로벌인기투표서 101주간1위…월간·주간·일간, 최다 횟수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인 세계적 인기로 글로벌 인기 투표에서 101주 1위의 레전드 신기록을 수립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의 영예를 빛냈다.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2022년 8월 둘째주 (8.08 ~ 8.14) 합산에서 지민이 2158만 1654로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주간랭킹 1위를 또 다시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101회 동안 주간 1위이자 주간랭킹 최다 1위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이 외에도 8월 18일 기준 일일랭킹 629회 1위를 차지해 일일랭킹도 최다 횟수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특히 지민은 일일랭킹과 주간랭킹 최다 1위에 이어 현재 일일랭킹 최장 1위와 총 20회의 최다 횟수로 월간랭킹 1위에 오르고, 누적득표 60억 3665만 9703으로 전체 누적 인기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이또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해 총 5관왕을 또 다시 차지하는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케이돌은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해 실시간으로 투표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지민이 세운 경이로운 기록은 그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2019년 미국의 종합 음악 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가 최정상인 지민의 인기를 체감후 극찬한 신조어 '지민급 인기'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한편 월간랭킹 20회 최다 1위 주인공인 지민의 7월 월간랭킹 1위 결과에 따른 축하 광고가 진행중으로 9월 17일까지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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