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자른 머리가 마음에 들어 기념으로 남겨두려고 셀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가 아쉽다고 상하디 상한 끝자락을 그렇게 달고 다녔을까요 싹둑 잘라내니 기분이 굿. 굿걸 굿보이 엄마가 머리 잘라 이뻐지니 낯설어서 숨은 거니? #망설이지마세요 #잘라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자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소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자른 머리가 마음에 들어 기념으로 남겨두려고 셀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뭐가 아쉽다고 상하디 상한 끝자락을 그렇게 달고 다녔을까요 싹둑 잘라내니 기분이 굿. 굿걸 굿보이 엄마가 머리 잘라 이뻐지니 낯설어서 숨은 거니? #망설이지마세요 #잘라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자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소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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