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종혁은 2019년 카카오M이 개최한 오디션에서 700 대 1의 경쟁률도 뚫고 최고점을 받은 주인공. 주종혁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며 "당시 한창 독립 영화를 찍으면서 카페 아르바이트하는 삶에 행복해하는 29살이었다. 그러던 중 내 연기를 관계자들은 어떻게 보는지 평가받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 붙을 거라는 생각을 안 해서 편하게 연기했는데, 그 편안함을 좋아해 줬던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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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은 양세찬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주종혁은 "똑같다고 본다"고 웃으며 "'유미의 세포들' 할 때도 한두 번 들은 적이 있다. 그때는 '에이~' 그랬는데, 이번에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진이 만들어졌더라. 너무 재밌고 신기했다" 말했다.
8월 초 박은빈, 하윤경 등과 함께 발리로 포상 휴가도 다녀온 주종혁. 강기영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다. 그는 "발리에서 엄청나게 탔다. 그만큼 내려놓고 놀았다. 가만히 있는 것조차 좋은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매일 수영을 했다. 올여름 수영은 거기서 다 한 것 같다. 스노클링도 하고, 본토에서 먹는 나시고랭도 맛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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