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서 그레이 후드 티셔츠의 편안한 복장으로 배드 디시전스 녹음에 임한 지민은 영어곡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된 팝 보컬로 기존의 한국어곡과는 또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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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다채로운 컬러의 보컬중에서도 싱그러운 음색이 돋보이며 귀가 번쩍 트이게 하는 경쾌한 팝 보컬은 듣는 순간 단숨에 모두를 사로잡았다.
음악 평론가로 부터 BTS노래의 '지문'으로 극찬받았던 명불허전 K팝 대표 '음색킹'다운 천상의 목소리가 한여름 무더위에 속 시원한 상쾌함을 배가로 더하는 녹음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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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비트 뚫고 나오는 보컬 미쳤네", "마이클 잭슨의 환생같아 완전 레전드 보컬", "음색은 기본이고 창법도 진짜 독보적", "K팝과는 또다른 매력에 귀호강했다 오늘부터 내 최애 드라이브이야", "이래서 BTS 노래의 지문이라는구나 지민 보컬만 들려" 등으로 열렬히 호응했다.
'배드 디시전스'는 비디오에서 지민의 옷을 입고 주인공으로 등장한 미국 유명 음악프로듀서인 '베니 블랑코'가 지민의 마스크를 쓴 인증 사진 및 지민과의 단독 챌린지 영상 등으로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여, 외신들과 미국 라디오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BTS프론트맨 역할을 톡톡히 한 지민의 인기 견인이 돋보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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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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