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서예가 이정화의 만남을 전했다.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고 재밌는 하루였음. 오래 단련해서 생각도 하기 전에 이미 손을 놀리는 장인의 모습은 늘 경이롭다. 살아서 펄떡이는 연기를 볼 때의 희열과 같았다. 좋아하는 단어 말씀드렸더니 즉석에서 딱 맞는 글귀까지 만들어 선물해 주시는데 1분도 안 걸렸음. 나도 저런 경지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가 이정화가 서예로 쓴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2'에서 악당 강해상 역을 맡았다.
사진=손석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고 재밌는 하루였음. 오래 단련해서 생각도 하기 전에 이미 손을 놀리는 장인의 모습은 늘 경이롭다. 살아서 펄떡이는 연기를 볼 때의 희열과 같았다. 좋아하는 단어 말씀드렸더니 즉석에서 딱 맞는 글귀까지 만들어 선물해 주시는데 1분도 안 걸렸음. 나도 저런 경지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가 이정화가 서예로 쓴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2'에서 악당 강해상 역을 맡았다.
사진=손석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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