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 지니랑 중간에 3시간이 비어서 시간 때우려고. #가로수길 갔는데
찍고 보니 뭔가 저기 뉴욕 느낌인 거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류이서와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전진은 귀여운 꽃을 손에 들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류이서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류이서는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