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잔디가 춤추게 하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스트레스 날려"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골프장을 돌아다니고 있다.
또 멍뭉미 가득한 이지훈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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