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 3.0 글로벌 인플루언서 합류…해외 진출 시동
오는 22일 런칭을 준비중인 베리스토어 3.0에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차례로 참여의사를 밝혔다.

베리스토어 3.0은 기존 운영중이던 2.0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기능들로 리뉴얼을 예정이다. 글로벌 도네이션 SNS “Donation World”와 탈중앙 광고중개 솔루션 “BountyMall”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리스토어 3.0에 합류를 희망한 인플루언서 중 Yao Cabrera는 현재 1,646만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스타 인플루언서로 해외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 외에도 음악, 패션, 뷰티, 연예계 등 다분야의 100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베리스토어 3.0에서의 활동 의사를 밝히며 정식 출시 이전 해외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

참여의사를 밝힌 인플루언서들은 베리스토어 3.0의 “Donation World”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3.0 정식 출시 이전 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연락이 오고 있다.”라며, “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 단계일 뿐이며, 해외 확장과 함께 기부 문화 확장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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