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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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이번주 수술받는다. 이에 따라 고정으로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

홍윤화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 소식은 11일 본지를 통해 단독 보도가 됐다.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10일 홍윤화가 tvN STORY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코미디 빅리그'에는 불참하지만, 홍윤화는 수술 전까지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 역시 아내의 부상에 24시간 케어를 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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