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더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원영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장원영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 표정 연기로 스포티한 느낌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더는 건강한 에너지와 자신감 있는 스타일로 'MZ 대표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장원영이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스타일 감각, 건강한 에너지가 빛나는 장원영은 강화된 패션성으로 젊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강화하고 있는 아이더에 부합하는 브랜드 모델"이라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꼽히는 장원영이 요즘 아웃도어 패션의 색다른 모습을 젊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 모델 발탁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장원영의 첫 아웃도어 모델 활동으로, 최초로 공개될 아웃도어 화보에서는 장원영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표한다.
한편 장원영은 MZ세대의 대표 워너비 아이콘이자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성장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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