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나 미륵도 이 조회수에는 어쩔 수 없다는 말이다. 기안 상사, 궁예84 1, 2화. 나 대미륵이 이 조회수에 힘들어 한다는 말이야. 이렇게 콘텐츠 하나 만들기 힘들어서 어떻게 살 수 있냐는 말이야"라며 콘텐츠 창작자의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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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근황을 전한 장도연. 이를 듣던 '미륵' 기안84는 연신 "훌륭하도다"를 외쳤다. 장도연은 "그냥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훌륭하다'고 하는 것 아니냐?"라며 "집에서 그냥 쓰레기처럼 술이나 마시고 자빠져잡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안84는 장도연에게 "그대의 사적인 이야기를 해보라"라고 주문했다. 장도연은 "나는 진짜 사적인 이야기가 없다. 어저께 녹화 끝나고 감자탕 집에서 밥 먹었다. 집에 가서 자고 일어나고 집에 있는 실내 사이클 했다"며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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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한 기안84. 장도연은 "흔히 하는 이야기이지만, 코드 잘 맞고 대화할 때 잘 맞는 분이 좋다. 비주얼적으로는 원숭이상을 좋아한다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기안84는 "내가 아는 원숭이상이 있다. 양세형이라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내가 더 잘 알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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