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K-아이템’을 각 팀의 ‘주력 K-아이템’으로 선정해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싸대기 벌칙이 걸려있는 만큼 종국&우재 팀과 상현&대헌 팀은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이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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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은 뱁슨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과제로 사업을 했던 경험으로 디스플레이에 신경을 쓰며 무선충전기를 무려 정면, 측면에 이어 보자기로 포장된 완성품 예시까지 순서대로 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력상품답게 손님 눈높이에 맞게 높이를 조정하며 디스플레이하는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현지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지독하다 진짜 노상현”이라며 그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노상현은 남다른 승부욕으로 판매부터 운동까지 접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 대체 불가한 예능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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