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한다. 스테이씨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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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통해 ‘전원 메인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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