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아티스트 수영과 스태프 윤아는 콩트로 시작해 콩트로 끝나는 지독한 콘셉트 요정의 면모를 뽐내 꿀잼을 선사한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수영 팀의 콩트에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콩트 안 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거야?”라는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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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햄버거를 사러 간 윤아에게 전화를 건 수영이 혀 짧은 소리로 콘셉트에 충실한 요청을 한다. 역할에 몰입한 수영의 메소드 연기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액티비티 체험에 나선 두 사람의 액티비티 도장 깨기도 흥미를 고조시킨다.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 윤아 때문에 승부욕이 폭발한 수영과 눈치 없이 깐족거리는 윤아 중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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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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