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시윤♥배다빈, '혼전임신' 했나…복통으로 위기 예고 ('현재는 아름다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924659.1.png)
이날 현재와 미래의 양가 어른들 예쁜 커플의 이별도 결혼 반대로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철(박인환 분)과 수정(박지영 분)이 부녀라는 관계가 밝혀진 이상, 법적으로도, 사회통념상으로도 두 사람의 결혼은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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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정은 자신의 입양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됐다. 그는 모친이 "(수정인) 하늘에서 훔친 딸"이라는 말을 기억했다. 당시엔 그만큼 완벽한 딸을 얻은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고의적으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다는 뜻 같다는 것.
처음에는 이를 부정했던 수정도 기억을 곱씹어 보기 시작했다. "내가 너한테 못할 짓을 했다. 다 내 잘못이다", "아이 낳을 수 있음 무슨 짓이든 다 하고 싶었다", "(남편이) 교환교수로 가게 돼있어서, 너를 내가 낳았다고 속일 수 있었다"는 등 미영이 생전 요양원에서 했던 말들이 꼬리를 물며 아귀가 맞아들어갔고, 수정은 그대로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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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하는 아들을 보면서도 해결해 줄 수 없어 괴로운 건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아침 일찍 출근 전 현재의 로펌을 찾은 그는 "아빠가 옆에 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며 현재의 손을 꼭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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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예고에서는 현재가 경철을 만나 미래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경철은 "그 말 하고 싶어서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했어?"라고 물었고 현재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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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래가 배를 잡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와 두 사람의 결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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