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빈지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지하철 고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하철 안에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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