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행복해여”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류숍 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지만, 미소가 새어 나오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는 등 좋은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민소매 티에 드러난 가녀린 팔이 눈길을 붙든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권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행복해여”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류숍 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지만, 미소가 새어 나오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는 등 좋은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민소매 티에 드러난 가녀린 팔이 눈길을 붙든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해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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