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1’ 당시 돌풍을 일으켰던 ‘좀비 게임’이 귀환한다. 김종민은 눈을 가리고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술래들에게 ‘고인물’다운 포획 노하우를 알려주는가 하면 “잡자마자 물어!”라는 막무가내 작전으로 모두의 야생력을 끌어올린다. 이를 본 ‘야생 초짜’ 나인우는 시작 전부터 겁에 질린 채 “형 살려만 주세요”라며 안절부절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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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신출귀몰한 모습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뜻밖의 에이스가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유유히 술래들의 포위망을 빠져나오고, 멤버들의 몸을 터치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지칠 대로 지친 이들은 결국 “항복!”을 외치며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고 해, 순간이동 급 스피드로 모두를 쥐락펴락한 에이스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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